케이블tv에 방영되고 있는 막돼먹은영애씨의 뮤지컬 버전이 드디어 대학로에서 공개!!!
tv시리즈에서의 주인공이 대부분 캐스팅되어 시즌으로 즐겨보던 사람들은 더더욱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9일 진행 된 옥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친구와 함께 공연장 나들이를 나섰다..


<간략줄거리>
작은 광고회사 "아름다운 사람들"에 7년 째 근무하고 있는 영애씨는 77사이즈에 노처녀에 심지어 얼굴도 못생겼다.
뚱뚱한 외모에 쥐꼬리만한 월급.. 비호감상사들까지 영애씨는 삶이 매우 고단하다.
그런 그녀가 어느날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허망한 마음에 거리를 방황하던 중 커피광고카피 공모전 이라는 전단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손바닥만한 넓이에 칙칙하기만한 작은 사무실에 부자집 아들에 연하 심지어 꽃미남인 신입사원 원준이 입사한다.
외모에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쿨하고 일만은 똑부러지게 처리하는 영애씨는 회사의 모든일들을 뚝딱뚝딱 해결하고
이런 영애를 원준은 동경하게 된다..

"괜찮아 네가 기억못해도 내가 기억하니까.." 
어느날, 영애는 야근 도중 만취한 원준의 착각으로
그와 키스를 하고 얼떨결에 사귀게 되지만 원준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게다가 부잣집 도련님인 원준에게 들이대는 내숭9단 태희 때문에 영애씨는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다.

<이 부분부터는 공식홈페이지의 시놉을 따왔습니다!!!>
`위기의 회사를 구할 사람은 오직 영애 뿐!`
직원은 단 네 명에 단칸방 사무실을 쓴는 소형광고업체 `아름다운 사람들`은
영애와 동료들에게 찌질하지만 애증으로 가득한 회사다.
영애가 맡은 중요한 PT에서 경쟁사와 시안이 똑같아 동료들은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시안이 경쟁사에 유출됐다?!
범인은 시안을 만들었던 영애, 혹은 경쟁사에서 러브콜을 받던 과장?
동료들의 오해를 풀고 회사의 명예회복을 위해 대기업 공모전에 도전하게 된 영애!
기사회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애와 동료들은 찬란한 결과를 볼 수 있을까?

막돼먹은 영애씨 공식홈페이지!  << 클릭하Th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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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년만의 공연관람이였다.
이벤트 당첨 공연이라 더욱 더 신났던 것 갔다.

소극장앞에서 서성이다가 박성광님이 후드를 뒤집어 쓰시고는 걸어가시는데 아무도 못알아 본다-
난 달려가 사진찍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괜히 아는척 하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는 관뒀다..ㅎㅎ



공연 전 센스있는 화환을 보면서 뮤지컬에 대한 기대를 조금 더 높여보았다!!!



생각외로 노래를 잘 불렀던 김현숙, 실제로 보니 완전 꽃미남 최원준!!! 그리고 발레리노 박성광 까지 오리지날 배우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였던 것 같다.
빵빵터지는 웃음코드, 100%공감 할 수 밖에 없었던 소소한 내용들이 잘 버무려져 무난히 볼 수 있는 뮤지컬이였지만
뮤지컬 전문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노래를 부를 때 몰입이 안되는 것과 음이탈은 좀 아쉬웠지만 원래 뮤지컬이나 연극은 공연의 회가 거듭될 수록 더 재미있어지기 때문에 난 그냥 좀 아쉬웠다...ㅋㅋ 뭔소리얏!!

 

 

<발레리노 박성광님께서 공연은 끝났지만 아직 경품행사가 남았다며 자리를 뜨는 사람들을 붙잡았다..>

공연이 끝나고 이벤트 추첨을 해서 토다이 식사권이라던가 토다이식사권이라던가 토다이식사권을 경품으로 나눠줬는데 나와 함께한 친구는 제발 부디 우리가 당첨되게 해주시옵소서 하느님 부처님 아버지 성모마리아님 기타등등을 마음속으로 간절히 외쳤었다.

그리고 뙇!!

 

친구자리가 이벤트 당첨으로 식사권 get!

행운의 여인 내친구!!!

 

이쁜이께서 우리 추첨권을 뽑아주셨고!

 

최원준은 너무 잘생겼..

현숙언니는 날씬했다.. 정말로

 

 


 

Posted by Bi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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